설훈(더불어민주당, 부천을, 5선) 국회의원에 대한 개혁신당 영입설 보도에 설훈 의원은 <부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된다"며 분명한 오보임을 주장했다.
<더팩트>는 오늘(14일)자 단독 기사에서 '개혁신당, 5선 민주당 설훈 의원 영입 타진' 제목의 보도에나섰다.
기호 3번을 받으려면 현역 6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는 중제목과 "양정숙, 황보승희 의원 타진...설훈 의원측 '그런 판단할수도"라는 중제목으로 설훈 의원측 맨트를 달았다.
그러나 설훈 의원은 <부천매일>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당적 이전과 영입타진설 자체를 부인했다.
(중략)
한편, 설훈 의원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개혁신당 입당설과 관련해 "(개혁신당 측에서) 연락은 계속 왔었다.만일에 이재명 대표가 나를 하위 20% 집어 넣는다면, 그때는 불공정하다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판단(입당)을 할 수도 있다라며 개혁신당 입당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인터뷰를 기초로 한 기사가 보도됐다.
(후략)
http://www.bcmaeil.com/bcmaeil/news.html?news_num=16272
오보같은 소리하네
설훈도 싸가지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