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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넘 무리해서 그런가 대낮에 헛게 보임

단군
며칠전에 공부하다가 낮에 잠깐 운동하러 동네 산책하는데

ㅜ 자 코너에서 5미터 정도 거리두고 담벼락 너머로 핫핑크 챙모자 쓰신 할머니가 고개 숙이고 가만히 계시길래


'아 뭐 무거운거 들고계시나' 하고 잰걸음으로 코너 도는 순간 보니 아무도 없음


핫핑크 색깔의 다른 물체보고 착각한게 아닌게 아에 시꺼먼 담장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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