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서 유행이 시작돼서 중국을 넘어 우리나라에도 퍼지고 있음
당연히 같은 중국어권인 대만에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데
반중 성향인 민진당 지지층(특히 중장년)들은 이걸 당연히 곱게 안 보고 '문화 침략' '문화 침투' '무(舞)력 통일' '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청년들은 또 그런 의견을 보고 '꼰대같다' '너무 오버한다' '정치병자'라고 맞섬
타이페이 닝샤야시장에서 이 춤 갖고 대회도 열렸는데 당연히 논쟁이 벌어졌음
민진당 등의 범록연맹 지지층은 틱톡을 '중국 정권의 인지전, 심리전 도구' '중공의 선거개입을 위한 가짜뉴스 살포 도구' '친중 여론 확산 매개체'로 보고 규제를 적극 지지하고 있음
그 반면 청년층은 틱톡 규제를 반대함
우리나라도 틱톡 발 챌린지들이 유행하는 만큼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고 봄
이미 중국을 넘어선 플랫폼으로 봄. 틱톡이 지구를 지배한 지가 이미 오래됨..
빌보드 차트는 틱톡에서 결정된지 5년도 넘은거 같은데..
유튜브가 숏츠를 출시한게 틱톡을 따라잡기 위해 시작했지만 아직도 틱톡을 넘어서진 못한 상황
구글같은 회사가 틱톡을 뒤쫓아가는 판에 대만이든 한국이든 국가에서 규제한다고 뭐 어쩔 도리가 없음
친중 반중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이미 지구의 트렌드를 이끄는 1위 플랫폼이 되어있어서 막고 말고 할 방법이 없음
페이스북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젊은층이 인스타로 넘어가는걸 못막았듯이 틱톡이 지배하는 시대를 거부할 순 없음
문제는 틱톡은 시작일 뿐일 수도 있다는 점. 앞으로는 메이드인차이나 서비스들이 점점 더 트렌드를 이끌게 될 가능성이..
난 게임은 관심없지만 게임 시장은 이미 텐센트같은 회사가 글로벌 1위의 영향력이라고 하니 앞으로 많은 영역에서 중국이 떠오른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올듯함
미국 몬태나주에서 틱톡 전면금지 법으로 제정했는데 법원에 의해 제동걸림
우리나라가 반중감정이 청년층에서 엄청 심해서 그나마 틱톡이 힘을 못 쓰는 국가임
그대신 인스타 릴스가 인기 있음
이미 중국을 넘어선 플랫폼으로 봄. 틱톡이 지구를 지배한 지가 이미 오래됨..
빌보드 차트는 틱톡에서 결정된지 5년도 넘은거 같은데..
유튜브가 숏츠를 출시한게 틱톡을 따라잡기 위해 시작했지만 아직도 틱톡을 넘어서진 못한 상황
구글같은 회사가 틱톡을 뒤쫓아가는 판에 대만이든 한국이든 국가에서 규제한다고 뭐 어쩔 도리가 없음
친중 반중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이미 지구의 트렌드를 이끄는 1위 플랫폼이 되어있어서 막고 말고 할 방법이 없음
페이스북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젊은층이 인스타로 넘어가는걸 못막았듯이 틱톡이 지배하는 시대를 거부할 순 없음
문제는 틱톡은 시작일 뿐일 수도 있다는 점. 앞으로는 메이드인차이나 서비스들이 점점 더 트렌드를 이끌게 될 가능성이..
난 게임은 관심없지만 게임 시장은 이미 텐센트같은 회사가 글로벌 1위의 영향력이라고 하니 앞으로 많은 영역에서 중국이 떠오른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올듯함
우리나라가 반중감정이 청년층에서 엄청 심해서 그나마 틱톡이 힘을 못 쓰는 국가임
그대신 인스타 릴스가 인기 있음
미국 몬태나주에서 틱톡 전면금지 법으로 제정했는데 법원에 의해 제동걸림
중공의 도구다 이런 관점에서만 접근하는데 나는 애초에 티비에 대문짝만하게 자막다는것도 부정적인 입장인데 타이포그래피의 발전이나 표현법 이런걸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저런거에 과잉 노출되면 사고력이 급격하게 감소됨. 강인한 사고가 안되는거지.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나 이런 개짧막한 영상들 맛은 좋을진 몰라도 여기 열광하는거 사회가 비이성적이게 변하고 깊고 강인한 사고력에서 도망치는 현상으로 보임. 원인이자 현재 변화된 현대사회를 투영해주고있는것같다. 막을길은 없지 않나
그게 공산당이 원하는 방식임 맨날 TV나 인터넷에 친공산당 관련 선전선동 해서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리게 만드는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