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외상들이 오늘자로 남중국해(South China Sea) 긴장에 우려를 표명하고 당사국 간 평화적 대화를 촉구했음. 이들의 성명은 다음과 같음.
“우리는 지역의 평화, 안보, 안정을 훼손할 수 있는 남중국해의 최근 상황을 우려하며 면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We closely follow with concern the recent developments in the South China Sea that may undermine peace, security, and stability in the region,)”
이 성명은 중국과 필리핀이 최근 몇 달 동안 일련의 해상 충돌에 대해 비난을 교환하고 필리핀의 외교적 노력이 나쁜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 방식을 변경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나옴.
중국은 이러한 비난이 순전히 거짓된 과장이라고 설명했으며, 필리핀의 반복적인 도발과 괴롭힘을 눈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래플러
https://www.rappler.com/world/asia-pacific/asean-foreign-ministers-express-concern-south-china-sea-ten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