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꼴 빠쉬냔(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야공화국 수상은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Sankt-Peterburg)에서 이틀 간 열린 독립국가협동체(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수뇌상봉에서 일함 알리예브(Ilham Aliyev) 아제르바이쟌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나눴음.
로씨야 신문 꼼메르싼트(Kommersant)의 소식통에 따르면 두 수뇌는 새해 직후 체결될 평화 조약에 대한 적극적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남깝까즈(South Caucasus) 협상 과정의 끊임없는 좌절과 중단에도 불구하고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수뇌상봉 전에 빠쉬냔 수상과 알리예브 대통령은 평화 조약에 서명하고 30년 간의 갈등을 종식시키는 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웠다고 함.
끝으로 꼼메르싼트는 이전의 모든 회의와는 달리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의 이번 접촉은 아제르바이쟌의 하루 군사작전 이후 9월 나고르노-까라바흐공화국(Republic of Nagorno-Karabakh)이 해체된 후 처음이었다고 밝힘.
출처: New.am
https://news.am/eng/news/8001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