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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국가주석과 수상, 혁명무력 생산시설과 노숙자 보호소, 도립병원 등을 시찰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Miguel Díaz-Canel Bermúdez) 쿠바공산당(Communist Party of Cuba) 중앙위원회 제1비서 겸 쿠바공화국 주석과 마누엘 마레로 크루스(Manuel Marrero Cruz) 쿠바공화국 수상이 오늘자로 혁명무력(Revolutionary Armed Forces) 생산시설과 노숙자 보호소, 도립병원 등을 시찰하였음.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주석은 먼저 알바로 로페스 미에라(Álvaro López Miera) 쿠바공화국 혁명무력상과 이스라엘 세르반테스 타블라다(Israel Cervantes Tablada) 군수공업연맹 총재 등을 데리고 군수공업연맹 소속 회사인 '헤네랄 데 브리가다 프란시스코 크루스 보우사르크(General de Brigada Francisco Cruz Bouzarc)' 본사를 시찰하였는데, 사장인 빅토리아노 디마스 이야나(Victoriano Dimas Illana) 상좌는 국가의 전기 에너지 시스템 개선을 위해 제공하는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여러 분야의 장비 유지 관리 및 수리에 중점을 두었음. 또한 모든 지방의 펌프기계 수리와 함께 물 공급, 가벼운 지붕덮개 생산도 포함되었는데, 그 중 60% 이상이 작년에 허리케인 이안(Ian)이 서부지역을 지나간 후 피나르델리오(Pinar del Río)에서 복구될 예정이었음.

 

이후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주석은 엔리케 알레만 구티에레스(Enrique Alemán Gutiérrez) 박사가 운영하는 '카빌도키시쿠아바사회문화프로젝트(Cabildo Quisicuaba Socio-cultural Project)'를 방문했으며, 엔리케 알레만 박사를 비롯한 직원들, 프로젝트에 수용된 노숙자들과 환담을 가졌는데, 엔리케 알레만 박사는 "여기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일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보살핌 받으러 온 사람들을 환영합니다.(Este es un espacio de sanación, no acogemos a nadie para que venga a trabajar, sino para ser atendido.)"라고 하였음.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주석은 이에 이 곳에 온 기분이 어떠한지를 물었고 모두가 "매우 좋다"고 답하였음.

 

마지막으로 마레로 크루스 수상은 파우스티노 페레스(Faustino Pérez) 도립병원을 방문했는데, 응급 및 응급 센터의 질적 변화, 다양한 구성과 편안함, 환자를 위한 몇 가지 새로운 공간을 높이 평가하였고, 산후안강(San Juan river) 남쪽 기슭의 소생술과 고위험 산과 환자를 돌볼 수 있는 30개의 병상을 갖춘 베르사예스(Versalles) 인근의 새로운 산모 요양원도 시찰함.

 

출처: 그란마

https://www.granma.cu/cuba/2023-12-29/el-futuro-se-labra-con-amor-29-12-2023-01-12-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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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공산당을 왜 이리 좋아해? 물론 난 쿠바 공산당이나 베트남 공산당이 중국이나 북한 같은 수준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국가영도위원회
    @서울사는부울경사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난 공산당 안 좋아해 걍 개도국 소식을 들고 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