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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최상목 부총리·김홍일 방통위원장 등 임명안 재가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최 부총리와 김 위원장을 비롯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2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을 임명한 데 이어 이날 5명의 장관급 인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윤석열정부의 2기 내각은 진용을 갖추게 됐다.

다만 윤석열정부에서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이날 24명으로 늘었다.

국회는 지난 28일 최상목 부총리 당시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하면서 적격·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기로 합의했으며, 김홍일 위원장의 경우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다.

오영주 장관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지난 26일 불발됐으며 송미령 장관과 강도형 장관의 청문보고서도 지난 20일 채택을 연기한 상황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2/29/2023122900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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