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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여가부의 존폐가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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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윤인홍지지자

만약 과반 이상이면 여가부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겠지요 애초에 올려놓은 법안이 멈춘 것도 야당에서 막고 있는거니까요 문제는 과반을 얻지 못했을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면 결국 반페미는 정치적인 동력이 될 수 없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실패한 정책에 계속 힘을 쏟아줄 정도로 보수는 너그럽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은 여가부폐지 공약이 많은 영향을 줄겁니다 그게 승리하든 패배하든 세상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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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ol7707

    아닐 것입니다. 과반 먹어도 존치 할 것입니다.

  • ydol7707
    대깨윤인홍지지자
    작성자
    2023.12.26
    @ydol7707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럴려면 지금 계류된 법안을 도로 내려야 하는데 원래 입법이 장난도 아니고 그렇게 막 올리고 내리고 할 수가 없습니다 151석 이상만 나와도 외부에서 엄청 시끄럽게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존치하게 될 경우 제 생각에는 부서 이동의 혼선이나 아니면 외부 시민단체 및 민주당에서의 반대 정도인데 애초에 과반 이상 먹으면 당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당연하고 결국 시민단체가 전부 들고일어날 각오를 해야할 텐데 이 시점에서라면 이재명 관련 재판과 민주당 돈봉투 관련 의원들 재판도 초읽기에 들어갈 텐데 과연 그 쪽에 쓸 여력이 있을까요?

     

    당장 여가부가 아직 존재한다고 해도 관련 예산들이 줄줄히 깎여나가고 관련 시민단체들의 힘이 예전같이 않은 걸로 봐선 아마 당장은 이재명 지키기에 총력을 기우느라 거기까지는 힘이 닿기는 어려울겁니다

  • 대깨윤인홍지지자
    ydol7707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마 유엔 인권위원회에 여성탄압이라고 이야기 할 것 입니다.

  • 대깨윤인홍지지자
    샘숭세탁기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을쎄요. 그런데 여가부 지금 예산에서 깎여나간거 보면 흔히 사람들이 질타를 가했던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관련된 것이 아니라, 청소년 관련예산이나 가정폭력상담소 같은 오히려 더 체계화를 잡아놓아야 할 곳이 작살나고 있어서 시민단체 힘이 예전같지 않다? 전 오히려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떨어져나가야 할 것들은 아직 안 떨어져나갔다고 봐요

  • 하늘호랑이
    2023.12.26

    국회 다수당이 아니어서 못한다는 핑계될 법안이나 정책은

    아예 바로 할 것처럼 공약으로 떠들지 말자.

     

    윤석열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한동훈도 지가 혼자 법만드는 것처럼 이것저것 떠벌이기만 하더라.

    도대체 한게 뭐냐?

    협치를 위해서 노력하든지 검수완박 깨듯이 막무가네로 밀어붙여 보든지...

     

    문제는 의지와 관심부족.

  • 멸공통일
    2023.12.27

    성인지예산와 페미예산을 폐지하는 것은 여가부폐지 없이도 가능한데도 할 생각조차 없는 빨갱이 술통..ㅋㅋㅋ

  • 풀소유

    여성표노리려고 예산을 늘리는데

    퍽이나…

    난 문재앙정권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총선이기기 위해서라고 희망회로 돌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동안 보여준 게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