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과반 이상이면 여가부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겠지요 애초에 올려놓은 법안이 멈춘 것도 야당에서 막고 있는거니까요 문제는 과반을 얻지 못했을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면 결국 반페미는 정치적인 동력이 될 수 없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실패한 정책에 계속 힘을 쏟아줄 정도로 보수는 너그럽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은 여가부폐지 공약이 많은 영향을 줄겁니다 그게 승리하든 패배하든 세상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만약 과반 이상이면 여가부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겠지요 애초에 올려놓은 법안이 멈춘 것도 야당에서 막고 있는거니까요 문제는 과반을 얻지 못했을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면 결국 반페미는 정치적인 동력이 될 수 없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실패한 정책에 계속 힘을 쏟아줄 정도로 보수는 너그럽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은 여가부폐지 공약이 많은 영향을 줄겁니다 그게 승리하든 패배하든 세상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아닐 것입니다. 과반 먹어도 존치 할 것입니다.
그럴려면 지금 계류된 법안을 도로 내려야 하는데 원래 입법이 장난도 아니고 그렇게 막 올리고 내리고 할 수가 없습니다 151석 이상만 나와도 외부에서 엄청 시끄럽게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존치하게 될 경우 제 생각에는 부서 이동의 혼선이나 아니면 외부 시민단체 및 민주당에서의 반대 정도인데 애초에 과반 이상 먹으면 당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당연하고 결국 시민단체가 전부 들고일어날 각오를 해야할 텐데 이 시점에서라면 이재명 관련 재판과 민주당 돈봉투 관련 의원들 재판도 초읽기에 들어갈 텐데 과연 그 쪽에 쓸 여력이 있을까요?
당장 여가부가 아직 존재한다고 해도 관련 예산들이 줄줄히 깎여나가고 관련 시민단체들의 힘이 예전같이 않은 걸로 봐선 아마 당장은 이재명 지키기에 총력을 기우느라 거기까지는 힘이 닿기는 어려울겁니다
아마 유엔 인권위원회에 여성탄압이라고 이야기 할 것 입니다.
그을쎄요. 그런데 여가부 지금 예산에서 깎여나간거 보면 흔히 사람들이 질타를 가했던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관련된 것이 아니라, 청소년 관련예산이나 가정폭력상담소 같은 오히려 더 체계화를 잡아놓아야 할 곳이 작살나고 있어서 시민단체 힘이 예전같지 않다? 전 오히려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로 떨어져나가야 할 것들은 아직 안 떨어져나갔다고 봐요
국회 다수당이 아니어서 못한다는 핑계될 법안이나 정책은
아예 바로 할 것처럼 공약으로 떠들지 말자.
윤석열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한동훈도 지가 혼자 법만드는 것처럼 이것저것 떠벌이기만 하더라.
도대체 한게 뭐냐?
협치를 위해서 노력하든지 검수완박 깨듯이 막무가네로 밀어붙여 보든지...
문제는 의지와 관심부족.
성인지예산와 페미예산을 폐지하는 것은 여가부폐지 없이도 가능한데도 할 생각조차 없는 빨갱이 술통..ㅋㅋㅋ
여성표노리려고 예산을 늘리는데
퍽이나…
난 문재앙정권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총선이기기 위해서라고 희망회로 돌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동안 보여준 게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