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시민행동, 공정언론국민연대,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 신전대협이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의 10대 가짜뉴스'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발표해 온 '지난 1년. 30대 가짜뉴스'와 '이달의 가짜뉴스'에 지목된 130여 개의 가짜뉴스 중 우리 사회에 미친 폐해와 의도적 왜곡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올해 최악의 가짜뉴스'는 뉴스타파의 '신학림 김만배' 허위 인터뷰 녹취록 보도를 꼽았다. '올해 최악의 가짜뉴스 미디어'에는 MBC가 선정됐다.
'올해 최악의 가짜뉴스 생산자'는 주진우 씨가 '올해의 가짜뉴스와 싸우는 사람들'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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