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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통의 멘토이자 선배 김홍일 방통위 내정자 A그룹 사외이사때 오너일가 200억 횡령혐의 무혐의로 뒤짚혀

만만의홍떡

 

[단독}윤통의 멘토이자 선배 김홍일 방통위 내정자

A그룹 사외이사때 오너일가 200억 횡령혐의 무혐의로 뒤짚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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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민중의소리’ 취재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018년 2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던 A그룹 이모 부회장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사건은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던 사건인데, 검찰에서 뒤집힌 것이다. 이 부회장은 같은 그룹 B 회장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검찰은 불기소 처분 시점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2008년~2014년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지으면서 약 200억 원의 법인 자금을 공사비로 쓴 혐의를 받았다. 이 부회장의 개인 별장이라는 의심을 받은 건물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인근 A그룹 연수원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지상 2층~지하 2층, 연면적 890㎡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는 2006년 한 마을 주민이 토지를 사들여 건물을 짓기 시작했는데, A그룹이 회삿돈으로 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매입해 소유권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현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2018년 4월경 해당 내용에 관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A그룹 본사 압수수색과 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실질적으로 관여했다는 점을 포착했다. 수사 결과 경찰은 이 부회장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같은 해 10월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혐의를 뒷받침하는 임직원들의 진술과 개인용 집기 등 각종 증거도 확보했다.

 

●전형적인 검사 선배 챙기기

●그 A그룹 오너가 회삿돈 200억 횡령

●경찰은 임원의 진술, 증거 확보

●검찰은 불기소

●불기소 이유는 "아몰랑"

☆☆☆그때 A그룹 사외 이사가 김홍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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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통일
    2023.12.20

    찢어진 죄삐리들을 모아야 탄핵도 할텐데, 술통을 빨고 있는 죄삐리들이 넘 많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