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독일 총선, 독일 정당 여론조사
독일 기독교민주연합/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CDU/CSU)(원내2당)(제1야당, 보수): 32%
독일을 위한 대안(AFD)(원내5당)(극우): 22%
동맹 90/녹색당(Grüne)(원내3당)(연립여당, 진보, 친환경주의, 석유&석탄 규제)
독일 사회민주당(SPD)(원내1당)(여당, 진보) : 14%
자유민주당(FDP)(원내4당)(연립여당, 중도) : 5%
자유 유권자(FW)(중도 ~ 보수)(시의회만 출마 가능) : 3%
좌파당(LINKE)(원내6당)(극좌): 2%
연립여당: 대통령 or 총리가 소속되어 있는 정당이 아니지만 여당과 손을 잡고 연합하여 정부/여당과 정부/여당의 정책을 지지하는 정당
신임과 공급: 집권여당의 대통령 or 총리 정권 유지 인정(신임), 정부/여당이 제시한 예산안 지지(공급)할 뿐 나머지는 정부/여당 정책에 반대하는 정당
독일은 다당제 국가여서 총선할 때마다 단독 과반을 넘는 정당이 없기 때문에 항상 다른 정당들과 연정(연합)하여 총리를 만든다
원내 1당을 먹어도 과반을 못 넘기 때문에 원내 2당 + 원내 3당 +원내 4당이 서로 연합하여 과반을 넘겨 원내 2당에 소속된 대표가 총리가 되기 때문에 원내 1당을 먹어도 다른 정당들과 연합해서 내각을 치루여야한다.
보통 비슷한 정치 성향의 정당끼리 연정한다(ex: 기민련/기사련 + 자유민주당 중도 ~ 보수 연합, 사회민주당 + 녹색당 + 자유민주당 중도 ~ 진보 연합)
독일의 위한 대안(극우)과 좌파당(극좌)은 극과극이기에 이 정당들과 연합하는 정당들은 없다.
하지만 현재 독일의 위한 대안(극우) 정당이 지지율 2등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정당 지지율 대로 총선이 나온다면 독일의 위한 대안(극우)정당은 원내 2당이 되는데
이럴 경우 원내1당이 되는 기민련/기사련(보수)는 사회민주당(진보)와 녹색당(진보)와의 정치 성향이 정반대인 정당과 대연정을 할 수 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