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권력을 뺏는게 검찰 개혁의 방법이 될수는 없다.
본질은 검찰 내부의 파벌, 패거리 문화를 없애는 거다.
검찰이라고 무조건 친 국민의힘 성향만 있는 건 아니다.
검찰 역시 그저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일 뿐이다.
사람이 셋이상 모이면 의견이 일치되기 어렵다.
더 많으면 자기와 의견이 맞는 사람끼리 세력을 형성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삼인성호(三人成虎) - 터무니없는 말도 세 명이 하면 참인 것처럼 여겨지게 된다는 뜻
이런 말은 결국 사람들이 모이면 파벌이 생긴다는 인간사의 본질을 짚은 속담, 사자성어이다.
검찰개혁의 본질은 이 파벌을 혁파하는 거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가 먼저 자기들의 파벌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자기들은 파벌을 만들어 이익집단화 되어가고 있는데
검찰보고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할수 없기에.
민주당의 검찰 개혁은 개혁이 아님.
민주당의 검찰 개혁은 개혁이 아님.
그럼 검찰은 그대로 내버려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검찰개혁 시도하다 코앞에서 검찰에 의해 좌절당한 조국 교수를 친홍 인재중 한명으로 영입해본다면 홍카는 세력이 커질거고
조국 교수는 홍카를 도와 검찰개혁을 할것이고 그 동안 당한것들 전부 명예회복도 할수 있을것이라고봐...
일단 검찰 개혁은 필수라고봄
검찰개혁 외치는 애들은 걍 범죄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