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국을 살릴 수 있는 수많은 골든타임이 있었지만 한국인들은 언제나 자신들의 상태를 오진해왔다.
한국 바로 옆에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최고의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오만방자함으로 인해 한껏 비웃기만 할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았다.
지금은 상당히 호전하여 재활치료에 열을 올리는 일본과 달리 비교할 수 없을만큼 상태가 악화됨.
그렇게 20년간 무사태평 안일주의로 병을 키우다가 결국 몸상태가 크게 안좋아지니깐 이제와서 부랴부랴 원인을 파악중.
설사 항암치료를 한다 해도 암세포가 한국의 모든 신체조직에 전이되어 살릴 확률이 사실상 전무한 와중에
지금까지 한국의 병을 키우는데 일조해온 기득권 병신들은 희망없는 나라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기능을 수행해온 멀쩡한 신체조직(2030남성들)에게 고작 암세포한테 기싸움하는거냐고 그정도는 근성으로 이겨낼 수 있지 않냐고 큰소리치고 있음.
이미 암세포와 맞서 싸워야할 항체(언론,법조계)마저 고장나버린지라 암세포가 아닌 멀쩡한 정상세포를 공격하며 한국을 나날이 쇠약해지게 만들고 있다.
그냥 포기하고 운명을 받아들이자. 말기암 환자한테 항암치료해봤자 고통만 늘어날뿐이니까.
그걸 바로잡을 수 있는 정치인은 홍카 뿐임. 국민들에게 틀렸다라고 하면서 옳은 길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꼭 필요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