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는 말인데,
1980년대에 탄생한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1998년에 탄생한 아마존은
국가의 맹폭적 지원이나 규모의 경제없어도
(심지어 애플은 창고에서 시작했어도)
초글로벌 기업이 됐음.
심지어 가장 최근의 테슬라도 국가의 지원이 처음에는
없었음. 오히려 테슬라 덕분에 각국의 정부가
전기차에 관심을 보였다는게 타당함.
규모의 경제는결국 정부가 민간보다 위에 있다는
사고방식의 결과물임. 산업 경쟁력의 우선순위가
규모의 경제가 최우선이 된다는건 대마불사 같은
내실없는 부정적 가치를 확산시킴
테슬라를 비롯한 EV들, 정부에서 친환경사기극 안하고 보조금 안 주고 시장의 선택에 맡기면 어떻게 될 것 같아?
미국도 알게 모르게 국가에서 ㅈㄴ 써포트 해줌
그 굴지의 대기업들이
왜 로비활동에 거대 자금을
쏟아붇는지 생각해 보자.
https://www.google.com/amp/s/www.cnbc.com/amp/2023/01/23/apple-ramped-up-lobbying-spending-in-2022-outpacing-tech-pee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