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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한국 여성들이 분노했던 표현

FILA (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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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때 나라 지키러 간 남편 몰래 두 남자랑 불륜 저지르고 아이까지 가졌던 아내

이에 격분한 남편은 빨래 방망이로 여성의 아랫도리를 난타했고, 이것을 "걸.레 빤다"라고 표현한 글쓴이

이에 대한 에타의 반응은

"남학우들 다 저렇게 생각하나 싶어서 무서움"
"댓글 진짜 끔찍하다"
"불륜 vs 도구를 이용해 폭행 및 살인"
"저런 표현 생각해낸 것 자체가 충격임"
"저런 생각이 공감대에 오르는게 놀라움"

등등

바람핀 남자 고추 분쇄하니, 자른다는 표현에는 환호하면서


나라 지키러 간 남편 두고 몰래 다른 남자의 아이까지 가진 여자에게 "걸.레 빤다" 라고 표편하는건 도저히 참을 수 없어하는 한국여성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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