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프랑스를 방문한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캄푸치아 국왕을 엘리제궁(Élysée Palace)에서 영접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캄푸치아가 2026년 프랑코포니(Francophonie) 정상회담의 주최국이 되는 것에 지지를 표하였음.(우리나라는 2018년 박근혜 대통령 때 프랑코포니 가입)
시하모니왕은 캄푸치아가 2026년 프랑코포니 정상회담 주최국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한 프랑스에 감사를 표했고, 또 프랑스가 캄푸치아 내 앙코르유적 보존 및 연구에 힘써준 것과 2024년 10월 4~5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9회 프랑코포니 정상회담에 초대한 것에도 감사를 표했음.
2026년 캄푸치아에서 열리는 제20회 프랑코포니 정상회담에는 시하모니왕의 초대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대통령 영부인 내외도 참석할 예정임.
출처: 크메르 타임스
https://www.khmertimeskh.com/501392583/france-supports-cambodias-candidacy-for-the-host-of-2026-francophonie-sum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