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 책이 나오고나서 저런 식의 비하가 더 심해졌는데
이 책의 요지는 미국의 보수는 경제적인 담론을(저자는 보수의 자유시장 담론을 악으로 상정, 서민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이야기함)
기독교 교리, 낙태 반대 등의 사회문제적 담론으로 가려서 교묘하게 우위를 가져가고
지배적인 보수언론을 통해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단 거임
근데 우리나라에선 친일파니 뭐니 해서 모든 담론을 지우고 선악구도로 바꿔버리는 거 제일 잘하는 정당은 민주당이고
저 책의 요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 정당 찍으니까 무식하다도 아님
근데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멸시하는데 저 책의 제목을 이용함ㅋㅋ
무려 약자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은 민주당의 말에 혹해서 그 위선자들을 뽑는다.하지만 정작 그놈들은 가난한자들이 가난에서 탈출할수있는 정책은 내어 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가난한자들이 가난에서 탈출하면 그들에게 투표할 사람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이지.
결국 좌파들은 가난한자들을 이용만할뿐, 결코 가난에서 구제해주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