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영입 기념으로 빡이 쳐서 퍼옴
항과 쥴리 스토리 5줄 요약.
● 등장인물:
- 항
- 쥴리
- 항 장모
-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 서울대 법대 출신. 르네ㅅㅅ호텔 사주)
- 양재택 검사 (한때 검찰총장 후보. 쥴리 동거남)
- 정대택 (항 장모와 2005년 스포츠센터 인수로 동업을 했으나 나누기로 한 26억원을 빼앗기고 항 장모를 고소했으나 오히려 위증,무고죄로 구속되어 2년을 복역함. 그런데 항 장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경찰수사에서 밝혀졌는데 검찰은 일부러 이를 무시하고 항 장모 고소에 따라 정대택을 기소함)
1. 항 장모는 87년 남편을 여의고 북한강가에서 모텔을 운영하며 4남매를 키움. 93년에 북한강가의 모텔들이 대거 불법건축, 환경법 위반으로 입건되어 사법처리될때 항 장모는 지인의 인척이었던 홍만표 검사(전두환 노태우를 구속시키고 노무현을 소환조사했던 특수통 검사. 변호사 개업후엔 연 수임료 100억원이란 전설의 주인공이 됨.)
의 힘으로 사법처리를 면함. 이때부터 항 장모는 검사의 힘을 이용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임.
2. 쥴리는 대학졸업후인 96~97년부터 강남 역삼동 르네ㅅㅅ호텔 지하의 볼케이노 나이트클럼 겸 룸살롱에서 접대부로 하기 시작.
3. 거기서 쥴리는 에이스로서 르네ㅅㅅ호텔 사주인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눈에 들어 총애를 받게 됨. 조남욱은 서울법대 출신이라 당시 검찰의 핵심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볼케이노를 출입하는 검사들은 당시 검찰의 핵인싸들이었음.
4. 검사들은 접대부들과 1:1의 파트너를 정해 끝까지 바뀌지 않는다고 함. 조남욱 회장은 쥴리를 밀어주기 위해 당시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던 양재택 검사와 jul ie를 파트너로 맺어줌.
쥴리 모녀와 양재택은 유럽 등지로 호화 여행을 다녀오기도 함. 그리고 항 장모는 미국에 있던 양재택 검사의 부인에게 생활비를 송금해주기도 함. (이 사실은 양재택 검사 본인이 인정함)
5. 그런데 2007년 양재택은 자신이 뒤를 봐주던 조폭들의 협박을 받게 되고 이게 문제가 되어 지방 한직으로 좌천됨. 그러자 쥴리는 바로 양재택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조회장으로부터 다시 윤석열을 소개받아 파트너가 되고 2009년부터 양재택과 동거하던 같은 집 (아크로비스타)에서 윤석열과 동거를 시작함. 그러면서 이름 개명. 그러다 2012년 결혼을 함. 물론 이 결혼의 이유는 갑자기 쥴리 관련 사건 재판을 봐주며 문제가 생겨서 급하게 했다는 소문이 있음. 소문의 이유는 이미 검찰 내사 보고서가 공개 됐고 거기에 일부 적혀있음.
찢린공감TV 영상을 요약한 것임.
https://youtu.be/p_IhsxpMCoU
저런 윤석열을 찍으려는 인간들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항 찍는새끼들은 그냥 미친새끼들임
원숭이가 그 자리에 있어도 찍을 놈들
이게 진짜인가요
영부인이 될 여자가ㅋㅋㅋ
쥴리가 못나오는 이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