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VS 장제원

이미 대통령 됐어

이준석 한명 때문에 응원하는중이지만 다 꼴배기

준석이 팔다리 다 짤렸는데 뭘 응원해

난 차라리 개준석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게 걔 살길임 최소한

저렇게 있으면 이미지 소모 되고

대선에서 이기면 팽 당하고

대선에서 지면 책임론으로 나가라고 팽 당하고

어차피 팽 당하는거 뺄리 나왔으면

10년 짬밥 무시하지말자

잘 버티리라 본다

지난 총선 대패하고 현실 부적응자들이 부정선거 옹호 안했다고 두달이상 이준석 페북을 난도질내는데도 1년을 암것도 안올리고 꿋꿋이 버티는거 보고 내공이 보여서.

안타깝지만 ㅠㅠ 10년 짬밥이지만 지금 봐봐 윤석열 옹호하는 것도 힘들어하다가 이제는 코멘트도 안하잖아 잘

지도 할 수 잇는게 없음

정치는 결국 집단에서 나오는 힘인데 준서기는 힘 자체가 없음

이게 개준석이 문제는 아니지만 국힘이 썩어도 너무 썩었음

지금도 벌써 대통령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지들끼리 집안싸움 자리 다툼하는거봐

그 와중에 준석이는 미디어 총괄본부로 밀려나고 그것도 당대표가

답 없음 저기는 한번 무너지고 다시 재건해야 그때 가능성있음

준석이가 재건했지만 하필 문재앙이 키운 윤석열이 나타나면서 다 물거품이 된거지. 그리고 윤항문 때문에 쓰레기들 줄줄이 들어온거고…

네 말 다 동의해.

근데 버티는 자가 최종 승자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버텨야지.

윾이랑 이준석 바른정당,바미당… 얼마나 힘들었냐?

정치가 세싸움인건 맞는데 군소 정당에선 뭘 하든 기회가 너무 적어서 힘을 쓸수가 없잖아.

이를 경험한 자가 바로 준석이고.

고로 아무리 힘들어도 이준석이 당 밖으로 나갈 생각은 1도 없을 거 같아.

당연히 안나가려고 노력하겠지 ㅠㅠ 자기 입장에서도 어떻게 들어온 기회인데

문제는 내쫓기는게 우리 눈에 보이니깐 마음 아픈거지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게 맞긴한데 ㅠㅠ 지금 추세가 그냥 너무 부정적이라 ㅠㅠ

아무튼 잘 버티길 다만 그냥 나는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임

어차피 해봤는데 안되면 무너질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 일 수 잇음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훗날을 기약하면서 잠시 기다리는거지

응 저공비행 하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서서 항문 핥이 선봉장이 되면 무쟈게 실망스러울듯

나도 그래서 어차피 항문 안뽑을껀데 굳이 선봉장 되서 핥고 있으니 답답함

이번에 신림동 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구걸하는거봐

한 표가 아쉬운 사람이 가서 해야하는건데

지가 하기 싫은건 개준석이 시키는거봐라

그리고 그거대로 해주는 개준석도 솔찍히 좀 기득권에 빌 붙으려는 똥개 같은 느낌으로 나오고 보기 안좋음

이대로라면 지금 갖고 있던 자신만의 이미지가 무너질 수 밖에 없음

나중에 훗날 사람들은 대선 끝나면 결국 실망하고 뒤로 돌아설꺼임.. 왜냐하면 결국 정치는 이미지니깐

그냥 아쉬움

너무 나서서 하면 그 꼴 못볼거 같아ㅠㅠ

저렇게 드러내놓고 쌈질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