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천왕봉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1시간 등정후 천왕봉 도착. 새벽5시. 아직 깜깜합니다.
동쪽에서 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해가 모습을 드러내고 운해(구름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천왕봉 운해입니다.
천하제일경입니다.
장터목대피소로 돌아가는 길에 새벽에는 보지못했던
제석봉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백무동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곳곳에서 물이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높고 푸릅니다.
참샘 도착 코앞!
참샘에서 다람쥐가 등산객이 먹다 남긴 과일조각을
먹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백무동 계곡을 지니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걸로 2박3일의 지리산 종주가 끝났습니다.
처음으로 종주에 도전한,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feat.) 서울 올라가는 버스 안에서
ㄷ
람쥐선떠 귀여워
지리산 글 잘 보고있음👍
나도 여유가 생기면 몇 일 일정을 잡아서 산을 돌아다니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