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재활용센터

총리에 부총리에 방통위원장에 좌우가리지 않고

막 가져다가 와서 쓰는 거 보면 진짜 재활용센터가 따로 없다.

아, 물론 한승수 전 총리 처럼 장관 하던 분을 총리로 기용한 사례는 있지.

근데 총리 한 사람을 다시 총리? JP급 거물인사라도 되나?

이주호 교육부총리도 욕 참 많이 먹는 사람이고

이동관 방통위원장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데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예전 사람들을 가져다 쓰겠나

바로 그것이 윤석열 정권의 민낮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임.

급조된 정권이라는 거, 그래서 주변에 전문가가 없다는 거.

친이계보다도 더더 갑툭튀한 계파가 친윤이기 때문에

무너질 때는 모래성같이 분명히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