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집에 수돗물을 먹지 않게되었지
우리집도 친구들 집에가도 수돗물을 그냥 먹는 것은 보질 못했어
대부분 정수기를 이용해서 먹거나 별도로 생수를 구매하여 먹고 있더라구
서울시 홍보관을 보면 서울의 수돗물은 먹어도 될정도로 깨끗하다고 홍보는 하고있지만
서울시장및 공무원들도 수돗물을 먹는 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
그 수돗물을 먹지는 않지만 그것으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데는
자연스러울 정도로 어느정도 신뢰가 있단 의미지
그런데 방사능오염수로 설거지나 빨래나 청소는 고사하고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도 사용하질 못하고
더더구나 그냥 하천에 방류하면 될것을 파이프 만들어 지들 앞바다에서 멀리
버리고 있는 상황
더 웃긴것은 희석을 한후에 방류한다는 말이지
일부 걸러지는 것은 거른후에 나머지는 물을 타서 희석을 한후에 버린다는것이야
바닷가에 깡통에 똥을 누고나서.. 그냥 버리긴 뭐하니깐
그 깡통에 물을 부어서 희석을 한후에 바닷가에 버리는 형국이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