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이야기)신남성연대가 준표형님을 지지한다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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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본다]

그 단체가 논란이 있긴해도 그만큼 행동력이 있는곳이 지금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균형을 위해 필요한 단체라고는 느끼나 정치권에 들어오는건 리스크가 분명히 크기에

그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도움이 된다면 환영까지는 아니어도 긍정적으로 볼만 하다 봅니다

단, 감수하기 어렵다면 4번

다만 어떤 경우에든 제가 알기로 경선때 오세라비측과 마찰이 좀 있었던걸로 아는데

신남성연대만큼의 행동력을 구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제타격을 하는 마찰만 없으면 됩니다

굳이 일부러 배척할 필요는 없지요

나는 배척할거 같다

그 동안 한 행적이 있으니

4 거기애들은 그냥 종교단체 같음

비판적 환영이라고나 할까... 적당히 거리를 두되 홍준표 지지에 대해선 환영해 줄 수 있을 듯.

정의당/민주당은 메갈/워마드마저 제도권 내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우파 입장에서 신남연 정도는 제도권 외부에 포진한 우군 정도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봄.

2 그런 분들은 사상교화가 되지 않는 이상 오히려 홍준표 이미지만 망치고 중도층 진입에 방해됨. 지금 우리가 정의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