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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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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OfPHENEX
전두환을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아닌 입장에서 볼때 전두환의 장점은 인재등용이었다.


외교에서도 노신영 박사같은 전문가를 중용했고 경제 부분에서는 김재익 경제수석같은 검증된 인재가 있었다.


덕분에 전두환의 5공화국은 경제성장 분야에서 만큼은 부정하지 못하는 결과를 내게되었고 군사정부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들여오는등 지금의 문재인 정권은 100번 죽었다 깨어나도 이루지 못할 결과를 내었다.


우리의 윤짜장은 이미 선거캠프 평균연령이 72세이며 핵심 인사라는 인간들을 살펴보면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전설적인 명언을 제조했던 노무현 내각 출신들이다.

미국조차 3%경제성장을 이루는 전 세계적인 호황속에서 집값 폭등과 저성장이라는 위대한 업적의 주인공들이 포진한, 낙오자들의 재취업캠프가 윤짜장의 노인복지관인것이다.


전두환은 자기는 모르니까 가르쳐주면 배우고, 도와달라면 도와주겠다고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조언을 듣고 따랐지만 낮술건달 윤짜장은 도사나 만나면서 손바닥에 왕자나 써놓고 전문가가 아닌 ㅈㅗㅈ문가만 득실득실한 캠프를 차려놓고 있다.


노인들이야 윤짜장의 정치보복을 다짐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박수치지만 그 정치보복의 끝에 어떤 이익이 있겠으며 무엇이 개선되겠는가?


차라리 윤짜장이 마음에는 안들지만 정말 훌륭한 지식인과 실물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모여있다면 그래도 최소한의 희망이라도 품어보겠지만 윤짜장이나 전과4범이나 나락으로가는 정책방향은 똑같고 정도의 차이인, 누구를 찍어도 (-)로 가는 역대급 대통령 선거를 하게되었다.


누구를 찍어도 역사의 죄인이 되는 역대급 선거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떠오른다.

과연 5년뒤 판도라의 상자에서 미처 나가지 못한 희망은 상자밖으로 나올수 있을까?

그리고 그 상자의 뚜껑은 누가 다시 열것인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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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페놀중독자

    나도 모르겠다...

  • 정의의순금이
    2021.11.28

    누구를  찍어도  역사의  죄인 ㅜㅜ

  • 중도보수ROSÉ
    2021.11.28

    걍 전두환같은 카리스마가 없음 ㅋㅋ

  • 밭
    2021.11.28

    ㅇㅈ 전두환과 윤석열이 비슷한 점은

    패거리 정치에 제 식구 챙겨주기고

    다른 점은 전두환은 근처에

    유능한 사람들을 많이 둔 것이고

    윤석열은 무능한 사람을 많이 둔 것

    둘다 좋은 형태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