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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네요

벚꽃흩날리며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래도 어떻게든 5년간 이악물고 현생 살아가자 하던 마음도 점점 사그라드네요


하루가 점점 이틀 같고 일주일 같고 일년같이 느껴지고


지금은 뭘 해도 뭘 먹어도 즐겁지가 않습니다 그냥 누워서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요


알바 전전하며 백수생활이 길어져도 경선 투표 참여할때 까지는 그래도 미래를 꿈꾸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악착같이 살아봤자 뭐하지? 미래가 없는데 라는 생각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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