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슨 이야기냐면
단순히 청소년들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 말고도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진단 및 평가의 서비스도 제공해야하는 맥락에서 임상심리사(그냥 산인공 말고,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 2급과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 소유자)를 채용하는데
말들이 좀 많이 나오네
가장 큰게 급여 ㅇㅇ.
일반적으로 정신보건임상심리사 2급이면
일반대학원 석사급 + 거의 무급으로 병원에서 1~2년 병원수련실습
을 해서 병원 정신과의 임상심리실에 취직하는 사람들인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채용공고로 모집에서는 기본급 210에 수당 30 정도 추가해서
월 240 정도 준다는거 같음
(1급은 260 준다고 함. 1호봉 때. 참고로 1급이면 기본 박사급에 2급 따고 수련을 몇 년 더 받은 사람일껄)
과연 올까...???
출장도 ㅈㄴ 갈거라는 소문이 있는데
허헣
요즘 여기저기 인력난이라 구직 많이 올라오드라
여기 쪽이 인력난이 심하기도 하기도 하고, 저건 아예 기존에 청상복에서 못하던 '진단 및 평가'의 영역을 다루는 사람이라 필요는 많아서 구인에 많이 올라온다하긴 하는데
흠 아무리 봐도 안 뽑힐거 같은데... 저 조건이면
페이생각보다 ㄱㅊ네
게이 생각은 그러나보네 흠...2급은 둘째치고 1급 자격자를 세전 260 준다는건 좀 그렇다 봤는데
뭐 사람 생각은 각자 다른거니까
인문계는 박사급도 연봉 3천인 세상..
학사 졸업 후 경력 커리어 쌓는 게 답인 듯
근데 이번꺼는 여가부가 책정을 좀 요상하게 한거같긴함
보통 1급에 경력 7~8년만 되면 대기업 기업상담가 지원 가능한데, 그게 보통 기본급이 500인데ㅋㅋㅋ
역시 경력이 중요한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