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진당 의원 12명이 중공을 방문했는데, 시기도 시기지만 두가지 더 큰 문제가 있음.
1. 만진당 의원들이 만난 차하얼학회(察哈尔学会)는 겉으로는 민간 외교 단체지만 실상은 중공의 통일전선에 가담하는 선전기관이라는 의혹이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77322?sid=100
사실 중공의 민간단체나 기업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는 이유는 중국공산당의 뜻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봐야함. 즉 중국공산당이 겉으로는 민간이라고 하면서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봐야함.
2. 방문한 장소가 티베트인데, 티베트는 중공이 1950년에 무력으로 병합하여 현재 위구르, 홍콩과 함께 중공의 식민지배와 인권 탄압을 겪고있는 곳임. 그래서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기도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0077?sid=100
중공이 티베트를 선정한 의도는 인권 탄압과 식민지배 사실을 은폐하고 희석시키려는 의도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배를 겪은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도, 중공이 위구르나 티베트와 홍콩을 식민지배하는 사실은 모른 체 하고 있는게 문제임.
공산당 짱개에겐 꼼짝 못해
린민당은 이미 중공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