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윤석열의 방미 경제적 성과를 지적하려면

profile
Voodookiss

 

정부와 여당은 영업사원 1호의 방미 경제성과로 넷플릭스 투자를 대서 특필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번 국빈방문때 한수원, 한국전력, 동서발전 사장을 대동했는데 그 이유는

현재 코리아팀으로 폴란드와 체코원전 건설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데 한수원과 웨스팅 하우스가 한국형원전 APR-1400의 원천기술 지적재산권 법적분쟁으로 태클을 걸고 있고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64870

 

이 소송으로 미  에너지부에서 한수원의 폴란드와 체코  원전수출을 허가하지 않고 있음

 

https://amp.seoul.co.kr/seoul/20221024500213

 

위 보도 내용중 오류는 현재 웨스팅 하우스는 캐나다 기업인데 소송은 미국 연방법원에서 진행 따라서 미국 에너지부는 연방법원의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는데 기사는 웨스팅 하우스가 미국기업으로 오해하도록 기사를 씀

 

웨스팅 하우스가 원래 미국 기업인건 맞으나 회사가 도산하면서 일본 도시바에 56억달러에 매각되었다가 최종적으로 캐나다 카메코가 인수함 한국기업이 웨스팅하우스 인수하자는 얘기들도 있었으나 매각호가가 100억달러라 포기함

 

 오늘부터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2박3일 방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46119?sid=100

 

핵심 광물 협력등을 논의 한다는데

이것보다 웨스팅하우스와 한수원의 법적분쟁의 원만한 해결이 1호 영업사원으로 해야할 일이고

 

지난 미국 국빈 방문때 바이든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경제과제 였음

 

이번 G7 회담에서도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 문제를 반드시 풀어내야됨 

 

참고로 체코 폴란드에 건설할 원전은 10기임 폴란드는 재원조달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UAE의 2.5배 100조짜리 사업으로 넷플릭스 투자따위와는 비교가 안됨

 

 

i13868554886.gif

 

 

 

 

댓글
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