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기념일 안 챙긴다고(현물적인 의미)
쪽주고 다른 애들은 뭘해줬는데 넌 뭘해줬는데 이런 비교 때문에 중간에 끼인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듯함
기념일에 물질적인게 충분하지 않더라도 정성이나 마음 느껴지고 평소에 챙겨주면 되는거고
내가 느끼기에는 뭐 사주고 그런 것보다는 5월달에 날 잡아서 가족이나 친척여행 스근하게 다녀오는게 낫다.
일일히 기념일 다 챙기면서 힘들어하는 건 형식에 얽매이는 것이고 별다른 날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척과 함께 그 날을 기념일처럼 의미있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