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론 한짤로 종결한다.jpg

대부분의 보수유권자가 보기엔 창당은 표 갈라먹기로 보일뿐임.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성공했던 이유는 민주당의 호남계가 합류했기 때문. 중도층을 잡은게 아님. 그 증거로 전라도에서는 대승했지만 수도권에서는 참패를 당함. 보수가 다시 살아나는 방법은 틀딱들처럼 우리도 조직력을 갖춰 국힘 당권경쟁에서 이겨 국힘을 개혁하는것 뿐임. 지금의 국힘 구태들이 좌파여도 국힘 간판보고 지지를 보내는 대다수 국민은 보수우파임. 홍카가 당을 지키겠다 하시는 이유가 나는 이거라고 생각함. 

국힘 구태들에게는 환멸을 느껴도 지지자들에게는 그러면 안됨. 아 물론 윤석열 뽑은 당원들한테는 그래도 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