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10일 연이은 설화로 한 달 간 활동 중단 중인 김재원 최고위원에 경고했다.
장 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과 청년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자위고하 막론하고 단호한 조치 취하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한 달 자숙 들어간 김재원 최고위원에게도 다시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 만나는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보다 엄중하게 책임지는 자세 요구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을 때까지 진정성 있는 반성의 모습 보여야 한다"고 했다.
이날 장 위원의 발언은 당 지도부 내 김재원 최고위원 책임론을 둘러싼 공감대 속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5.18 정신의 헌법 수록 반대 발언을 포함한 세 차례 실언으로 김기현 대표로부터 한 달 활동 정지 조치를 받았다.
근데 장예찬님 그대는 청년행세나 하지마세여
40대인 줄 알았어요, 그대는 잘못없는 것 처럼 얘기하시네?
야설이랑 불법레이싱 한 사람이 반성도 없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04142?sid=100
본인도 회개해야 할텐데
회개하기엔 이미 늦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