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비서관에 '김거니 동기' 김승희…野 "최측근 챙길 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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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통령실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 금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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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4일 오후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할 떡을 구입하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2023.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새 의전비서관에 김승희 직무대리를 정식 임명한 것과 관련해 "한가하게 김건희 여사 최측근을 챙겨주고 있을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김 의전비서관은 김 여사의 대학원 동기로 소위 '김건희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과 동선을 책임지는 막중한 의전비서관 자리에 영부인의 측근을 기용한 사례는 최초일 것"이라며 "최근 윤 대통령만큼이나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하던 김 여사, 공약을 깨도 좋으니 제발 만들라는 제2부속실은 안 만들고 의전비서관실을 제2부속실화 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의전비서관의 자질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강 대변인은 "더욱이 김 의전비서관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더불어 김성한 전 안보실장, 이문희 전 외교비서관,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전격 경질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던 장본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의 교체에 대해서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어물쩍 넘어가더니 결국 김 여사 최측근 임명으로 마무리되는 것인가"라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 컨트롤타워가 물러나고 국가안보실 도청 사태까지 벌어진 마당에 쇄신은 하지 못할망정 논란의 인물을 중용하는 것이 상식적인가"라고 꼬집었다.
이번 인사에 두고 "대통령실의 편협한 인사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강도 높은 발언도 이어졌다.
강 대변인은 "연이은 외교참사로 대한민국 국격과 국익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대통령실은 그 책임을 물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 의전비서관을 즉각 문책하라"고 발언했다.
개판이네 개판
눈치도 안 보고 대놓고 하네
저걸로 본인 인생만 망하면 괜찮은데
국가에 영향을 주니 큰 문제
헉! ㄹㅇ 국정 논단?.
평생 나라법 먹던 외교부 공무원들 새 됬네
이벤트회사 대표가 무슨 외교라인?
ㅁㅊ거야?
눈치도 안 보고 대놓고 하네
저걸로 본인 인생만 망하면 괜찮은데
국가에 영향을 주니 큰 문제
개판이네 개판
논문표절로 학위 딴걸로 또 있어보이는 척 하네
얘는 국정농단을 대놓고 하는데, 박근혜는 국정농단이라더니? 윤은 대답해 봐!
기억해라?! 국정농단 죄목으로 최순실은 투옥 중이다! 박근혜는 탄핵 되었고.
원인이 같으면 결과는 같아야지?
아님 내로남불!
지지율 20%대라고 그러는데도 정신을 못차렸나보네요
지지율 더 내리꽂아봐야 정신차리지 않을까 싶네요 10%대 후반까지 팍팍 떨어지길 바래봅니다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인데
학위과정이 아닌 몇 개월짜리 프로그램 참가한 사이를 마치 정식 대학원 과정 동기인냥 기사를 쓰는 것도 알 수가 없네.
하긴 서울대 대학원도 몇 개월짜리 최고위과정 다니고 서울대 대학원 졸업이라고 프로필에 적었던 기억이.
그리고 전시 기획전문가 어쩌고 자꾸 그러는데 솔직히 코나바컨텐츠인가 그거 듣보잡 전시 회사가 항이 중앙지검장 임명된 후부터 기업들 후원이 많아지면 큰 회사들도 하긴 힘든 유명 전시회유치하기 시작한 게 다인데.
부인 측근을 청와대 요직에 앉히고 정말 개판 오분전 정치판 구역질이 난다.
박근혜 잡아넣었던 사람이 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