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정운천 탓?, 국힘 일부 당원 '부글부글'
입력2023.04.09. 오전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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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재선거 패배 직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운천 도당위원장 문책론이 거론된 이후 정 위원장이 사퇴하면서 도내 당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에는 최고위원들의 연이은 막말파문으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고, 김기현 당대표 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한 상황에서 정 위원장 사퇴 압박은 어불성설이라는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 위원장에 대한 문책론은 최고위원회의 이전에 이미 김경민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한 몇몇 인사들이 거론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 함수관계에 따른 견제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낙선한 김모씨가 민생당 있을 때 윤지지하고 윤캠 버프로 인지도도 없는데 낙하산 공천해서 낙선하고 엉뚱하게 정운천에게 화살을 돌리니 어이가 없죠. 누가 봐도. 김기현이 너무 나갔다.
사고는 지도부가 치고 책임은 만만한 사람이
정운천 의원님이 무슨 잘못이 있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