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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정신병원에 갇힌 썰 요약

홍하나

김사랑은 원래 재래시장을 대표해서 

 

재래시장에 주차장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재명 따라다니면서 주차장 만들어 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함

 

김사랑을 정신병원에 가둔 사람들이 분당경찰서 경찰들이고 

 

경찰들이 김사랑을 경찰서로 데려간다고 거짓말하고 경찰차에 태워서

 

김사랑을 정신병원으로 데려갔다고 함 

 

김사랑을 입원 시킨 의사는 자신이 "정신과" 의사라는 말을 안해주고

 

"정형외과" 의사라고 거짓말하며 "김사랑씨 오늘 기분 어떠세요?" 딱 하나 물어보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킨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함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경찰들이 김사랑을 실종 처리해놨다고 함

 

김사랑이 경찰들한테 휴대폰 빼앗기기 전에 페북에 "살려줘"라는 글을 안 올렸으면

 

영원히 실종 처리될 될뻔 했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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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mo
    2021.11.27

    무시무시함. 이런걸 알면서 어찌 찢재명을 지지할수잇을까 어휴~~

  • Kokomo
    돼지
    2021.11.27
    @Kokomo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게염. 윤도 만만치 않아서 틀딱이들만 윤 지지한다고 봅니다.

  • 돼지
    정의의순금이
    2021.11.27
    @돼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재명 팔수록 윤도 같은 깊이로 구림. 둘 다 대선깜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