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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ㅋㅋㅋㅋㅋ노룩좌
김무성, ‘경남지사 박완수 밀어주기’ 세 규합 골프회동 주도
김무성(64) 의원(부산영도·5선)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 골프장에서 김태호·이군현 의원 등 경남 출신 국회의원 7명과 골프를 쳤다.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을 보름가량 앞둔 때로,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경선에서 치열하게 맞붙은 상황이었다.
경남의 ‘금배지’들이 지사 후보로 누구를 미느냐가 무엇보다 주목받는 상황에서 김무성 의원이 골프 모임을 주선하며 경남 국회의원들을 불러모은 것이다.
김무성 의원의 의도는 ‘박완수 밀어주기’였다고 한다.
“그때 ‘무대’(김무성 국회의원의 별명)가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골프를 친 건 박완수 시장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홍준표 지사는 박근혜 정권에 미운털이 박혀 있었고, 또 차기 대선 출마를 운운하는 통에 탐탁지 않게 여겼다.
이날 골프장 그린피는 김태호 의원이, 식사비는 이군현 의원이 냈다고 들었다.”
박근혜 정권에서 김무성의 리더십 첫 시험무대는 홍준표 다크호스로 인해 실패
이 같은 사례에서 보듯 김무성 의원은 ‘대장’ 역할을 평소 즐겨한다.
다소 민감한 정치적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세를 규합한다
‘무대(김무성 대장)’ ‘두목’이라는 별명도 그래서 나왔다.
하지만 6.4지방선거에서 홍준표 꺽기는 분명 실패로 보인다.
다수의 경남 국회의원들이 가세한 홍준표 꺽기는 참담하기 그지없는 상황으로 이어졌고 홍준표는 경남도지사로 우뚝섰다.
게다가 홍준표는 대권도전이라는 말로 화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