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한 때 배현진과 함께 홍준표 키즈로 불린 사람
2018년 재보선에서 노원구 병에 출마했지만,
자유한국당이 그 당시 워낙 비호감이었고, '음주운전 전과'까지 있어서
민주당 김성환은 물론 바미당 마삼중한테도 밀린 14.48%, 최종 순위 3위로 처참하게 낙선함.
2020년 총선에서 대구 북구 을에 공천 신청했지만 컷오프 당하고
이후 뜬금없이 사랑제일교회에 입교해서 빤쓰목사 전광훈 변호인이 됐음.
이 과정에서 전광훈 딸을 자처해서 '빤쓰딸'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광복절 집회 코로나 집단감염사건 때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정부, 서울시, 언론사들을 고소함.
지금은 미국으로 이민갔다고 함.
이분도 당적 변경 역사가 엄청 화려함.
현재 친홍 사이에서는 그냥 '버린 자식' 취급 받음.
의리는 있음. 홍카 무소속 출마때 대구까지 와서 차량 유세 도와주심. 난 그것만으로도 감사함.
아~ 이 분? 지금은 자칭 전광훈 딸로 불리는...
한 때 우현진 좌연재 했던 사람이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음..
중간에 잘못된 길을 걸어 안타까울 뿐..
의리는 있음. 홍카 무소속 출마때 대구까지 와서 차량 유세 도와주심. 난 그것만으로도 감사함.
저 때까지만 해도 좋게 봤는데
전광훈 따라 다니고 나서 부터는
코로나 정치 방역까지만 같이하고 그 이후는 안 보이던데 . 정치 방역때 난 강연제 의견 다 동감.
김웅이 홍카한테 예의없이 나댈때
시원하게 즈려밟아 준적 있음~
배현진과 환상의 콤비가 될수도
있었는데 참 안타까움~
나중에 정신 차려서 친홍으로 돌아와 주길
미국으로 이민 간 걸 보면 정치에 미련을 끊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