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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공산사회주의> VS 우 <자유시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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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7

한국의 좌우 진영논리는 왼쪽은 공산/사회주의, 오른쪽은 자유시장주의로 봐야 한다.

이것은 정치적 철학이론이 아니라 한국의 현실적인 모습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사상이 반반으로 쪼개진 사태에서 결국 좌경화 상태에 이르렀다. 

국가적/경제적 측면을 제외한 문화적 측면에서는 좌익(파)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우익(파)이 좌익(파)에게 패한 3가지 원인

1).우파는 좌파를 상대하지만, 

     좌파는 "대중"을 상대한다. 

2).우파는 상대방에게 가르치려 하지만, 

     좌파는 사람들과 "정서적 공감"을 형성함. 

3).우파는 거대한 정치적 담론에 초점두지만

    좌파는 정치를 넘어 좌파 문화의 진지전을 

   확고하고 견고하게 자리 잡았다.


대표적으로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을 참고로 좌파의 진지전을 30여년 동안 세력을 구축하여 오늘날 좌경화가 되고 말았다. 


2010년 대 시점! 

보도된 뉴스에서 어느 회사 면접 중 취준생 개인의 학벌과 경력 이외에 부모의 직업, 가족 관계, 집안 배경 등을 캐물어서 논란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부모의 직업과 명성에 따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현상을 문화적 혹은 기득권 신분차별이라고 비유한다.

(조선시대 서열과 계급노선에 따른 계급적 신분차별과는 다른 개념이다)


2014년 말 이화여대 체육교육과에 승마 특기생으로 합격했을 때 페북에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2016년 조선일보 뉴스기사로 떴다.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그때 당시 '금수저/흙수저'론이 유행이 된

 분위기와 맞물려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극해 촛불민심이 거세졌다.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은 45년 구형을 받아 탄핵이 되고 말았다.


사회적 풍조는 국민의 정신적 해악을 끼친다.

지난 특정기간 동안 극단적인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유행이 된 현상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극대화 된 우울증, 자기혐오, 패배주의, 학습된 무기력, 순위 열등감으로 인한 살해,

OECD 국가 중 대한민국 자살율 1위,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부모의 수저론" 등과 같이 특정한 기간에

자극적인 이슈들이 터진적이 있다.


소고기 광우병과 박 전 대통령 탄핵 사건 이전에 조성됐던 사회 풍조들, 과연 우연일까?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좌파 세력들은 

"제도권으로의 긴 행진"을 향해 국민들을 점진적으로 세뇌시키는 작업들을 지난 30여년 동안 꾸준히 해왔다.

(자유민주주의 기반한 정상적인 교육이라면,

민족주의 역사관, 주입식 교육, 성적 등수 1/2/3등 순위로 집착하는 등의 학교 교육과는

굉장히 모순되는 현상이다.)

그리하여 오늘 날 한국이 좌경화 된 좌파 세력들의 결집력이 아닐까?


정리: 한국 좌파들의 세뇌교육 방식

1. 주입식 학교 교육 : 

-성적 등수로 차별하며 압박하는 가스라이팅

 (생활지도부, 학생부, 진학을 위한 스펙 등)

-민족통일을 강조하는 감성적인 역사

  (현실과 매우 동떨어짐)

-교과서의 시, 소설, 문학 등 민족주의 코드


2.뉴스와 언론 & 출판계와 드라마/영화

-(성인) 좌우 넘어서 국민들 세뇌시키기 

-인문서적, 역사 소설(폭력적인 감정 코드)

-돈 버는 방법과 관련된 자기 계발 서적들이

 은근히 주입시키는 논조가 강함

 (정치 성향 없고, 기업형 강남좌파 코드)

 (한국은 자유주의 지성인 매우 드물어서)

-근현대사 시대적 드라마와 상업영화는 

 중년층 연령대를 타깃으로 제작함

 (기성세대들이 은근 역사 극을 많이 봄)


3.가족의 인프라 -> 네트워킹 다단계 방식

-심리적(무의식)으로 길들이기 가장 좋은 방법

-부모님의 역사관과 정치성향이 다음 세대 

 자식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침.

-좌파는 선거용 상업영화를 사전에 기획하고 

 투자해 선거기간에 맞춰 종종 영화 개봉함.

->역사 영화와 다큐는 흥행되지 않아도 됨.

좌파 학습으로 세뇌된 중년층들이 자식들에게  그대로 교육하고 가르치게 되어 있음!

 

그러므로, 현 부모세대까지는 위의 부모님이

우파가 아니면, 어릴 때 독립적인 개인 자아를

형성하기 어려웠겠다!

[부모님이 강성 좌파 + 흙수저 = 최악의 조합]

어쩌면 현 2030초 세대가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1세대일지도 모른다.


 한국사회에서 자유이념이 바르게 형성하려면 전체/관계주의에서 "개인주의"가 되어야 하고 개천에서 용이 아닌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자유는 양심+선택에 대한 책임이 더해진다)



[아래 사진은 작가 분이 SNS 올린 글 캡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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