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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방역을 위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중국발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여러 국가가 이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등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발 입국자들에게 적용할 새로운 코로나19 방침을 검토 중이다. 미국 관리들은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감염자 관리 등과 관련해 "투명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이날 일본도 오는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은 물론, 7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사람도 입국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인도도 중국과 홍콩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일본과 인도 모두 도착 시 양성인 사람은 격리 대상이다.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는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 내달 말까지 중국발 입국자 전원을 상대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요청을 했다.방역당국 "30일에 조치 내용 발표 예정" 또 '주춤'… 2년 전 실수 되풀이하나
한편 인접국인 한국의 방역 당국은 아직 방역대책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8일 브리핑에서 중국을 방역강화 대상국가로 지정할 가능성에 대해 "금요일(30일) 중국에 대한 조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발열 기준을 강화했고, 유증상자의 동행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에둘렀다.
한국은 2년 전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중국을 포함한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하지 않아 비판 여론이 일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28/2022122800178.html
우리나라 사람들 목숨이 더 중요하지 저 공산당 빨갱이들 목숨이 더 소중하냐?
머뭇거릴 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