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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 “교대·사대도 전문대학원으로 현 정부 임기 내에 개편할 것”

공정한교육

이주호 교육부 장관 “교대·사대도 전문대학원으로 현 정부 임기 내에 개편할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이번 정부 내에 교대와 사범대를 법학전문대학원처럼 전문대학원 체제로 개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수업 혁신을 위해 기존 교사들에 대한 연수 등 재교육을 강화하고, 교육부에 디지털교육국을 신설하겠다고도 했다.

이 부총리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진행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이번 임기 동안 교육정책의 중심은 수업을 바꾸는 데 두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모든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수업 방식이 바뀌는 것이 핵심이고,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원 양성과 연수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교원 양성시스템에 대해 이 부총리는 “교사들에게 변화의 동력을 주기 위해 교대와 사범대를 전문대학원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대·사대를 없애고 로스쿨 방식의 교원전문대학원을 만들자는 것은 교육계에서 꾸준히 나오는 주장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국가교육회의에서 논의했지만 교대 등의 반발로 접점을 찾지 못했던 구상이라 실제 추진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부총리는 “지금까지 10년 이상 충분히 연구하고 논의해왔던 만큼 이번 정부에서는 교대와 사대의 변화를 ‘액션’(실행)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교대·사대 개혁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변화를 원하는 교대·사대가 여러 가지 모델을 시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략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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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만들어서 학생 괴롭힌 이주호

이제는 교대와 사대도 로스쿨처럼 대학원제로 

 

민노총과 싸우는 윤을 지지하는데..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교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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