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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에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에 지정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계량기 유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깨진 경우에 카카오톡 '아리수톡' 이나 다산콜(02-120),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19/2022121900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