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4·레알 마드리드)가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이강인(21·마요르카)에게 태클을 한 후,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며 포효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베르데는 후반 추가 시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하자 강한 태클로 이강인을 막아냈다. 태클에 성공한 후, 발베르데는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며 포효하며 넘어져 있는 이강인을 한동안 내려다봤다.
이강인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경기를 이어나갔다.
발베르데는 앞서 2017년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양손으로 눈을 찢는 세리머니를 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선수다. 당시 개최국은 한국이었다.
발베르데는 자신의 친구를 위한 세리머니였다고 해명했지만 경기 후 라커룸에서 당시 우루과이 선수들이 단체로 눈을 찢는 포즈로 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https://naver.me/FoR4uMTE
미개한 잡종 똥남미가 ㅋㅋㅋㅋㅋ
얘 경기끝나고 한국 잘했다고 인터뷰 했음
그리고 얘기 쉐도우복싱 어제 흥분해서 우리한테 식겁했다는게 반증임.평정심잃다
태극전사 어제 만큼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