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theyouthdream.com/23205863
9월 18일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했을 때
굥도 런던갔는데 시신 참배 안 해서 시끄러웠음.
그런데 3일 전에 천공이 저 영상을 올림
"조문했다간 4차원 기운이 묻어들어온다! 탁한 기운이 붙어 올 수 있다!!!"라고 함
그리고 같은 달 20일 굥이 UN총회 참석차 미국으로 갔는데 천공은 4일 전에 미국 뉴욕에 와 있었음.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해서 한인회관에 강연자로 초청되었는데 현지 한인단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취재진이 천공하고 연락하려 했는데 씹힘
그래서 취재진들이 용산 파크타워에 있는 천공 사무실을 직접 찾아감
용산 대통령실하고는 차로 5~6분 밖에 안 걸림
사람은 없었고 그래서 질문지 끼워넣지만 소용없었음.
기자가 천공 강연에 직접 갈려고 했지만 그 쪽에서 눈치 챘는지 참가 신청이 안 됨
그래서 취재진 이름으로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됐음
참가비 6만원을 내야 강연 시간 장소를 알려준다고 함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 수법임.
동행인에 최경재 기자 이름을 넣었더니 바로 컷당하고 돈 환불함
취재진들이 직접 찾아가서 취재할려했지만 직원들이 기자인 걸 알았는지 컷당함
창문, 유리 다 가리고 은밀하게 진행했음.
행사 끝나고 나오는 천공을 취재하려고 시도했지만 제지당함
천공은 한 달 평균 3번 강연하고 1회당 참가비가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
그 뒤로 다른 동안거 행사도 참가할려고 했지만 다 참가 신청이 안 됨.
천공의 제자였던 오승민
천공의 강연 제작, 저서 출판 담당이었음
제작년에 천공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탈퇴했다고 함.
이 분 증언에 의하면 천공은 '누군가'에게 '총장 사퇴'와 관련된 통화를 했다고 함.
제3자가 아니라 통화 상대의 시점으로 이야기 했음.
천공이 계속 논란이 되면서 뉴스에 나오니까 거니가 천공에 연락해서 당분간 속도를 늦추고 가만히 있으라고 전달했음
전 천공 제자는 천공이 최근까지도 굥거니하고 연락하고, 특히 천공의 최측근 신자인 신 모씨(동그라미 친 사람)가 굥의 질문을 천공에게 전달하면, 천공이 그 주제로 강연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다고 함.
특히 이 신 모 신자는 굥 취임식에도 초대받았음.
"앞으로도 계속 출근길 문답 해야 하냐"는 질문에 저렇게 대답함.
그리고 이태원 참사 시기에는 이런 영상을 올렸음.
"이건 누구 책임이 아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려 들면 안 된다"
이상민 사퇴하냐 마냐, 한덕수 사퇴하냐 마냐, 박희영 사퇴하냐 마냐로 시끄럽던 시기였음
이상민 경질 거부 이거 보고 결정한 것 같음.
굥이 대국민 사과를 계속 안 해서 논란이 됐을 때
"미안하다는 말을 입으로 뱉어야 한다"는 영상을 올림.
이 소식이 알려지자 굥이 사과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고
이틀 뒤에 진짜로 사과함.
말 잘듣네
대통령실 직원들도 현타 올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