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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17년 대선때부터 홍의원님 지지했습니다.

시원한홍카
탄핵대선때 홍의원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홍의원님 거친 말투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 저는 그때부터 저 사람은 진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탄핵대선때 박근혜하나때문에 문재인을 왜 찍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투표권이 없었습니다. 투표권이 있었다면 저는 홍의원님을 지지했을 것입니다. 제 주변 어른들은 홍의원님이 토론할때 워낙 거칠게 말하니까 홍준표 뽑으면 전쟁날거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주적이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홍의원님의 말이 맞았습니다. 그 유명한 북한은 주적입니까라는 질문에 주적이라고 답변하지 못하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나라가 이상해지고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5년동안 홍준표가 다음 대선때는 대통령후보가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5년동안 홍의원님은 당대표에서 사퇴도 했고 공천도 안 줘서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해서 당선도 되었습니다.

총선에서 홍의원님이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통령후보 경선할때도 저는 제발 홍의원님이 되라고 빌었습니다. 홍의원님이 말한대로 골든크로스가 되고 많은2030청년이 지지해주는 것을 보고 대통령 후보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윤석열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세상은 변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절감이 들고 화가 났습니다. 홍준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아보는게 꿈이었습니다. 정말 설레였고 기분좋은 상상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희망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홍의원님이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기때문에 저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홍의원님이 무너지지 않게 우리 홍지지들이 함께 버텨주어야 합니다. 홍의원님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올 것입니다.

홍의원님 지지자중 한명이 글 한번 써봤습니다.

글내용이 많이 부족한거 같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4
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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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사르
    2021.11.25

    애초에 그때 준표형 뽑으면 전쟁난다라고 말한사람들이 머리가 빈거죠 ㅋㅋ

    어느나라가 무장해제하고 평화를 바라는지..

  • 정의의순금이
    2021.11.25

    감사합니다!

  • 청년의힘
    2021.11.25

    ㅊㅊ

  • 남쪽의태양
    2021.11.25

    저도 그때부터 홍준표였음 아이돌영상 찾아보듯이 홍준표 전국방방곡곡 시장연설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봐가며.. 됬으면 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