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침몰하게 생겼으니 한발짝 멀리서 지켜보시다가
미리 빠져나와있던 사람들 규합해서
배 침몰하면 같이 새로운 배 만드는데 도움주셔야죠
그만한 역할을 하셔야될 분이 당이 개판 5분전이라고
혼자 홀라당 빠져나가는게 말이 됩니까?
너무 실망스럽네요
45년 당을 지키셨으면 이념만으로 당을 지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저 실망스럽다고 나가신건 너무 무책임하다고 보여지네요
이후에 진짜 보수재건이 필요한 시점에 다시 오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솔직히 그때 다시 보인다고 해서 믿음이 가지는 않을거 같네요
당장 새롭게 새워놓은 보수가 다시 위태로워질때 또 홀연히 떠날지 누가 압니까?
보수가 어딨어 그런거 없어 이제
보수가 어딨어 그런거 없어 이제
그러니 그 위장보수 무너뜨리고 새로 세워질 보수 위해서 자리 지켜야죠
그게 맞는거죠
답답한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저는 저 원로정치인분도 이해가 간다는..
그건 개인의 자유라 본다. 썩어빠진 정당을 지키는 사람도 도저히 못견디고 도망가는 사람도 이시기에는 뭐라 할수 없는듯. 탄핵때도 마찬가지였고. 45년울 지켜왔으면 그래도 할만큼 한거지. 다만 그저 한자리 차지하기 위해 선거철마다 이리저리 떠도는 파리때는 역겨움.
원래 정체판은 이런거임
저사람은 구태의 끝판왕이라 존나 싫어합니다
좌파가 다 장악하지 않았나요? 노인의 힘
그 어려운걸 윤석대는 해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