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40구
한인 1.5세대인 공화당 영 김(김영옥) 후보가 재선을 노리고 있음.
선거구 조정을 거치면서 선거구 번호도 39구에서 40구로 바뀌고, 진보세가 강한 LA 카운티 지역이 다른 선거구로 빠지고 그 대신에 보수세가 강한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이 들어옴.
지금 영 김 후보가 7% 차이로 넉넉하게 앞서고 있음.
캘리포니아 45구
한인 1.5세대 공화당 미셸 박 스틸(박은주)의 재선 도전
지금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있음.
캘리포니아 34구
한인 2세인 민주당 데이비드 김 후보
이번이 첫 출마임.
지금은 같은 당 후보한테 꽤 큰 차이로 밀리고 있음.
뉴저지 3구
민주당 앤디 김 후보 당선 확정
이로써 김창준 전 의원에 이어 두 번째 한인 3선 하원의원 탄생
워싱턴 10구
흑인-한국인 혼혈인 민주당 메릴린 스트릭랜드(김순자) 후보의 재선 도전
지금 여유롭게 앞서고 있음.
민주당 출신 한인들은 많이 봤어도 공화당 한인 정치인은 처음보네
심지어 민주당이 우세인 캘리포니아에서 이기고 있네
40, 45구는 오렌지카운티를 끼고 있어서 공화당에 유리한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