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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3세 경영인 중 관심도 단연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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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관심도 조사서 1위 차지50대 그룹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3세 경영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이터앤리서치가 마니아타임즈 의뢰로 3세 경영인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용 회장은 최근 1년(작년 10월~올해 9월) 포스팅 수 24만9천708건으로 국민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데이터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대상 수장은 가급적 공정위 지정 동일인으로 선정하되, 동일인의 가족 특히 자녀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거나 경영권에 적극 참여하는 경우 등으로 조사범위를 넓혔다.
 

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중략

 

노블레스 오블리주 관심도 1, 2위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직계 손자들이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수장 이름에 사회공헌, 성금, 기부, 봉사, 취약계층, 불우, 기탁 등의 키워드를 함께 검색하면서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만 결과값으로 도출했다. 이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분석 결과 이재현 회장이 사회공헌 관련 키워드 포스팅 수 2천101건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현 회장의 총 정보량이 8천 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비중이다.

이재용 회장은 1천754건의 사회공헌 포스팅 수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지선 회장(1천242건), 정용진 부회장(568건), 정의선 회장(410건) 순으로 나타났다. 정기선 사장(230건)과 조현준 회장(225건)은 근소한 차이로 각각 6, 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조원태 회장 140건 ▲이주성 사장 95건 ▲허태수 회장 77건 ▲김동관 부회장 50건 ▲이우현 부회장 44건 ▲구본규 대표​ 30건 ▲조현범 회장 28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들이 재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사회공헌 정보량이 적은 수장들의 경우 관심도가 낮다기보다는 사회공헌 자료 배포시 이들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아 국민들의 주목을 받지 못한 것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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