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2호선 출퇴근 안 하지만
만약 출근시간에 2호선 타야하면 한동안은 못탈거 같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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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회상하면 숨 막혀 ㅠ
나 실제로 지하철에서 호흡곤란 몇 번 오기도 했었음 ㅠ
무슨 사건 있었어?
평범한 출근길 2호선 상황 ㅎ
9호선 지옥철 급행 맨날 타는 1인...
화..이..티...잉 ㅠㅠㅠ
내가 지옥철을 타고 출근함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자리를 잘 잡는데 신입일때는 진짜 힘들었음
이리저리 밀리기도 하고 사람 사이에 끼이기도 하고 덩치 큰 사람한테 심장이 눌려서 순간 숨 안쉬어진 적도 있었음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한 여자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함
맞아
산소도 부족하지만 사람 사이에서 눌리니까 ㅠ
앞뒤 사람에게 얼굴 찌부되기도 함 ㅠ 이러면 숨 못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