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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때문에 하루종일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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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처자 청꿈모험가

민간에서 주도한 행사? 축제? 고...

억지로 막을 수도 없는 일이고

안전요원을 더 비치했다고 하더라도 

길이 좁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효과가 미비했을거 같아.

 

내 생각에는 이런 사건을 예방하려면

사람 많이 몰리는 축제나 행사같은 건

억지로라도 일방통행을 하게 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함.

그러려면 안전요원이 좀 많이 필요하겠지만.

 

사건 일어난 걸 보면 앞뒤 옆에서 서로 몰려들어

사람들이 넘어지고 다치는 와중에도 그 빈자리?를 채우던데

일방통행이 되고나면 뒤에서 오는 사람을 제지하면 되니

부상자 구조하는 데도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

 

물론 시민의식도 성숙해져야 하고

또 할 수 있다면 다른 청꿈러가 말한 것처럼 드론 방송을 이용하거나

가게 벽에 사다리를 설치하거나 하는 방법들도 좋을 거 같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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