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동행 철학 본격 전개할 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를 찾았다. 평소 강조해온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더욱 무게를 실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DK)’를 방문했다. 디케이는 1994년부터 28년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함께한 협력회사다.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의 철판 가공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2013년 냉장고 철판 두께의 획기적인 축소, 2015년 김치냉장고용 메탈 김치통 도입, 2017년 수십만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은 무풍에어컨 타공 기술 등을 협업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에 있는 협력회사를 방문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협력회사 방문에 앞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찾았다. /연합뉴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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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띠 삼성을 다시 살려줘요
재용오빠 웃는모습 넘 좋네^^
삼성은 솔까 언론 눈치를 봐서든 직원들 관리 차원에서든 그 어느 기업보다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편.. 남동공단 가봐라 안전이고 급여고 관리고 뭐고 진짜 개막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