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강특위 위원으로 발탁
최춘식·함경우 등 '친윤' 합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과정에서 최고위원직을 던졌던 배현진 의원(사진)이 조직강화특별위원(조강특위)으로 복귀했다. 서울 송파을을 지역구로 둔 배 의원이 서울 지역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은 27일 비대위 회의를 열어 사고당협위원장 인선을 위한 조강특위 구성을 마쳤다. 김석기 위원장(비대위 사무총장·경북 경주), 이양수 부위원장(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엄태영 부위원장(충북 제천단양)이 당연직으로 임명됐고 배 의원(서울 송파을),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 함인경 변호사가 조강특위 위원으로 선출됐다. 김석기 사무총장은 비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사고당협 69곳 중 44곳이 수도권으로 서울·경기 사정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 당내 인사는 "배 의원은 최고위원직 사퇴 이후 비대위가 무효화되는 등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그간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서울과 인천 지역의 당협위원장 선출 업무에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강특위 인선에 '윤심'이 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낸 최춘식 의원은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다.
당직자 출신 함경우 당협위원장은 원외당협위원장 중 가장 먼저 윤석열 대선캠프 상근 정무보좌역으로 합류했다. 함인경 변호사 역시 윤석열 캠프 출신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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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카 잘나가네 😗
ㅈ보계들 ㅅㄱㅇ^^
배산가리
베카를 난 이해 하렵니다